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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이란거 정말 힘든거구나..
게시물ID : gomin_55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붕ㅇ
추천 : 4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3/02 22:26:19
용기있는 남자가 미인을 얻는다 

이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닌듯...정말 그 용기란거 쉽게 생기는게 아니라고 느꼈어요.

말이 쉽지 정말 좋아하는 여자 앞에 있으면 쳐다보기도 쉽지 않아요ㅋㅋ

가슴이 계속 콩닥콩닥하구.. 정말 헌팅같은거 쉽게 하는 남자들 보면 존경스러울 정도..

오늘도 말도 못붙이고 집에 왔네요..번호 물어보고 싶은데...ㅠㅠ

제 외모가 잘생기지 않았다는사실 잘 아는데 그런부분에서 자신이 없고 혹여나

네정도가 날? 이러고 기분나빠할까봐 섣불리 용기가 안나네요..

여자분들 도서관에서 거의 근처에 계속 앉아 공부하던 남자가 번호 물어보면 어떤 기분이 들것 같나요?

내일은 나갈때 따라나가서 꼭 번호 물어보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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