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친모아에 접속!
아파트에 하트가 떠있습니다.
이 mii의 이름은 박팔만.
(웹툰 질풍기획에 나오죠. 왜 여자 레깅스를 입고있는거지.)
(어마마마...부들부들ㄷㄷ. 회사에 있는동안 친모아는 저희 어머니께서돌봐주십니다.)
어쨋거나 고백! 대상은 숙깽!
설마
주륵... 데자뷰인가요?
그러나 팔만은 포기하지않고 다시 고백한다!
바닷가로 튀어나와요!
별이 아름다운 밤...
!?!?!?!?
나...남자.
설마 팔만께이!?
골키퍼였네요.
아...
고개를 떨구는 팔만.... 주륵 ㅠ_ㅠ
.
.
.
여기까진 그냥 흔한 오징어의 고백스토리였습니다.
하지만.
믿지 않으실지도 모르지만 남자는 날유... 재석이형입니다.
그리고 뒤 밴치에 앉아있는건
팔만입니다.
놀이공원에도...
커피숍에도..
대사없이보면 차이고 스토킹하는 변태 여장남자지만...
실은
날유와 숙깽을 연결해준건...
팔만입니다.
팔만과 날유는 절친이에요.
그래... 아무리 그래도 넌 너무 심했어.
우리 아파트에서 이런 러브라인은 처음이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