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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결승 해외 반응
게시물ID : lol_267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2
조회수 : 12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15 23:47:47
<원문>


-다데의 제드는 미친듯이 인상적이었어. 

 ㄴ왜 3게임 내내 밴되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 물론 밴이 필요한 챔프는 많았지만 제드는 그걸 부셔버렸어.

 ㄴ그의 그림자 사용은 정말 대단했어. 보는 내내 놀라웠어

 ㄴ임프의 대단한 플레이가 묻힐 정도로군.




-오늘은 좋은 dade이군. (Today was a good day를 바꾼듯 ㅋㅋ)




- 다데는 MVP야.

 ㄴ동의해. 그의 제드는 두려운 존재였지. 카메라맨이 그의 킬을 많이 놓쳤는데 그건 그가 상대를 너무 빨리 죽여서야.

 ㄴ그럼 MVP의 MVP가 되는건가? ㅋㅋ




- 롤챔스 전경기를 중계해준 Monete와 DoA (영어 해설자) 에게 큰 고마움을 표하는 바야

 ㄴ Chobra에게도 고마워.







- 1,2경기 스플릿 푸쉬와 파밍에 능한 플레임을 봉쇄한건 정말 중요하게 작용했어.

 ㄴ 맞아. 다데의 로밍과 플레임의 라인에서 캠핑한건 대단했어. 플레임이 이렇게 힘을 못쓴건 처음이야.

 ㄴ MVP의 봇라인은 특별하네.




- 누가 옴므의 스토리에대해 설명해 줄수 있어?

 ㄴ일종의 신데렐라 스토리인데. 그는 한국 탑 똥싸개중 하나로 생각되어졌지. 그러나 플레임을 상대로 멋진 경기를 보여줬고 OGN 챔피언이 되었지.

 ㄴ그는 29살이야. 어렸을 때 부터 그는 프로게이머가 되길 바랬지. 그러나 그의 부모님은 심하게 반대했고. 여러가지를 하려 했지만 그는 결국 프로게이머가 되었어.

ㄴ 그의 팀원들은 어려. vod를 보면 그가 우는 장면이 있는데, 그는 은퇴도 생각했다고 해. 그의 어린 팀원들은 그런 그를 서포팅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그는 플레임에게 전혀 밀리지 않으며 우승을 이뤄냈지.

ㄴ MVP 코치의 이야기도 슬퍼.....

ㄴ 내가 본 것중에 가장 감성적인 시상식이었어.

ㄴ 나는 그의 이름이 항상 웃기다고 생각했어 (옴므) 그것은 프랑스어로 '남자'를 의미하기 때문이지. 하지만 난 그의 대단한 스토리를 몰랐어

  

- 블레이즈의 팬으로써, 할말이 없네. 오존은 블레이즈를 관찰했고, 픽밴에서 우위를 가져갔으며, 플레임과 앰비션을 보통 플레이어로 보이게 만들었어. 다데의 제드는 이번 시리즈의 스타였고. 옴므는 롱판다가 되는 것(ㅋㅋ)과 완전히 멀어졌고.




-정말 나쁜 의도는 없지만 NA LCS는 이 경기에 비하면 솔로 큐 같네..




-매드마타?? 그의 쓰레시 플레이는 미쳤어. ( 매드마타, 마타라이프 등 마타를 매라에 비견하는 표현이 많이 보이네요 ㅋ)




-다데는 괴물이야.




-MVP가 이겨서 정말 기뻐. 몇 팀들이 그들을 약체로 평가하고 게임을 던지던걸 기억해봐. 그들은 승리를 할 자격이 있어.




-MVP는 블레이즈를 브론즈들의 팀으로 보이게 했어.




-골렘 지역에서 앰비션을 잡은 플레이는 내 말문을 막히게 했어.




- 자 이제 더블리프트의 반응을 기다릴 시간이네.

 ㄴ임프는 한국 롤판에서 최고야.




- 퍼플 진영은 트페를 항상 밴해야만 해. 블레이즈는 다데의 제이스가 제드보다 무섭다고 판단했고, 제이스를 밴했어. 3경기에서 그들은 제드를 상대하는 게 (블라디로서) 정글 엘리스를 내주는것 보다 낫다고 판단했지. 이 판단은 적중했어. 다데는 블라디 상대로 꽤 압박받았거든 - 봇에서 더블킬을 먹고 스노우볼을 굴리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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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데가 갑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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