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 전부터 프로필에 11월부터 카톡 탈퇴하고 텔레그램만 쓰겠다고 해두었는데
그 사이에 한참 타오르던 텔레그램 열풍도 어느덧 식어가는 것 같고
한동안 하루에 1~2명 씩 뜨던 텔레그램 신규가입자 알림도 점점 사라지는 추세네요.
둘 다 사용하면 카톡만 사용하는 사람들을 텔레그램으로 옮기게 하는 효과가 없을 것 같아
과감하게(?) 카톡 탈퇴하였습니다.
국민들의 사생활 및 개인정보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면서 금융업 진출을 노리는 카톡의
호갱님으로 남아있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