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썸녀없어졋으므로 ㅜㅜ체로갈게요ㅜㅜ
오늘집앞마트에서 삼겹살파격세일을하고잇엇다죠ㅜㅜ
그소식을들은 엄마는 당장심부름을시켯고 올해로16살 저는 쫙빼입고 마트로갓슴ㅜㅜ
사람이 어찌나많던지요... 한참을기다려본사람은 암ㅜㅜ
갑자기해방감을느낀저는 돼지의알몸이비치는 하얀비닐봉지를빙글빙글돌리며 오다가썸녀를만남ㅜㅜ!!
남중이라 번호아는여자애도많이없는데ㅜㅜㅜㅜ
제가 깜놀해서 아...안녕 하고바로뛰어왓슴ㅜㅜ으아아아아이인히딎긍늱.ㅅ^ㄱ!ㄴㅈㄱ
아 썸녀 진짜이뿌고착한데ㅜㅜ 썸녀야!!!! ㅜㅜㅜ
에이 쓰고나니 생동감이없네;;
어찌끝내지... 쨋든 결말이 안생겨서다행일듯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