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딱 한번 노톡노말 해보고 오유채널에서 게임 안하는 이유.
게시물ID : lol_559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diance
추천 : 0
조회수 : 6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0/15 03:24:17
은연중에 흐르는 그 뭔가 왠지 모를 껄끄러움 같은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요.
나 빼고 나머지는 안면있고 해서 서로 하하호호 이야기 나누면서 이거할까요 저거할까요 하는데 왠지 나만 겉도는 느낌.
 
게임 하다보면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는거고 생각대로 안풀릴때도 있는건데 죽으면 죽었다고 '하아...' 하고 미아콜은 커녕 와드조차 안해서 로밍당해 킬주고 오브젝트 까지 뺏겼는데 뜬금포로 핑와랑 와드 꼬박꼬박 귀환할때마다 포션 하나만 사는한이 있어도 사서 박고 브리핑 해주고 와드도 오브젝트 컨트롤도 안하던 라이너의 잘못을 제게 떠넘기는거 보고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그 판 이후로 오유채널에서 내전이며 노톡노말이던 톡노말이던 단 한번도 안했어요.
 
분명 픽화면에서 대놓고 'XX이랑 어제 봇듀오갔는데 잘하던데?' 'C오빠가 잘해서 그렇죠 오호호호' 이런게 오고간건 아닌데 분명 알게 모르게 뭔가 차별받는듯한 느낌이 강했는데 저렇게 말하는거 보고 '아 잘못 들어왔구나' 싶었었던 기억이...
 
그리고 저기 언급된 사람중 누군가는 지난 운영팀장 사태의 촉발 원인이 되었던 롤게사태때 게시판에 오르내리는 사람이었네요.
 
 
그 이후로 '여기서 아무팟이나 들어가서 했다가 쿠크 깨지겠구나' 싶어서 초대와도 안하고 이전에 제가 롤게에서 이벤트로 수수께끼 푸느라 친추드렸던분들께도 그 일 생각나서 딱 수수께기 드릴때 이후에는 대화도 없이 친추만 되어있는 상태로 지내네요.
 
분명 터진게 이거라 그렇지 더 있어요. 새벽시간에는 대놓고 채팅창에서 누가봐도 친목질(ex : '아까 톡할때는 나 잘한다더니 왜그래요 ㅠㅠ' 같은 대화가 오고가는것도 심심찮게 보이는데 이런분들 갠톡 혹은 단톡파서 친목질 하는거 아닌가요?)로 보이는 글 오르내릴때도 있고....
 
아무튼 지금 터진게 이 건이라 그렇지 더 있어요. 제발 하지말라는거 여기서 하지말고 님들끼리 단톡을 파던 까페를 만들던 채널을 파던 클랜을 만들던 신경쓰지 않을테니 오유채널 이외의 곳에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