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좀왔다고 날이 엄청맑네요.
운동삼아 벌레라도 있으면 찍어야지하고
접사렌즈를 가지고 산책 나갔습니다.
△ 늘상 걷는 동네 하천입니다.
오늘은 바람이 시원하니 산책하기 좋네요.
△ 등갈퀴덩굴 같은데.. 확실치 않네요.
△ 산딸기?
△ 악마의 열매?
△ 메꽃(?) 나팔꽃(?)
△ 요상한 것.
네오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포가 보이면.. 제가 이상한거겠죠..
△ 이름 모르는 벌레.
△ 풍뎅이
운좋게 나뭇잎사이에서 발견한 금속성 광택의 에메랄드 빛 풍뎅이~
한참을 사진찍었는데 바람이 너무불어 건진사진이 몇개 없네요.
나무 이파리를 먹고있었습니다.
△ 반짝반짝해서 사진찍는 모습이 반사됐네요.
△ 파란 딱정벌레.
요건 사파이어 빛이라고 해야하나.
△ 붉은 풍뎅이
요건 그럼 루비... 루비치곤 좀 색이 탁함.
부족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