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이 브라질한테는 졌지만
분명 일본은 이번 최소 3경기동안 해외파들이 충분히 팀워크랑 팀약점 보완등 전술적인 채크와 여러가지를 수정하고 보강할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 현지에서 미리 경기를 뛰어본다는 점과 미리 내년에 만날 강팀과 경기해서 나중에 월드컵에서 경기 할때는 보다 긴장감을 줄이고
자신감을 가질수 있다는 점 그외 플러스 되는 요소들이 너무나도 많은 좋은 기회를 가진거 같습니다.
분명 이번 경기를 통해 일본팀은 강해 지겠져.
아시다싶이 2002년 때 우리국대팀 맴버들은 기껏해야 일본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전부라
히딩크 감독은 충분히 국대팀 소집훈련 및 친선경기와 평가전을 가질수 있었고 그바탕으로 팀 피드백을 할수 있어 팀을 강하게 만들수 있었습니다.
허나 지금은 대한민국은 해외파들이 많아 졌고 실제 그들이 국대 주축이 되어있는 현실인데
지리적위치상 소집할 수있는 기회도 적을수 밖에 없기 떄문에 국가대표 팀으로 훈련양은 적어졌죠.
실제 요즘 예선전만 하더라도 팀워크 수준은 국대가 맞나 할 정도입니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일본은 좀 해외파가 우리보다 빨랐지만
이번 브라질전에서도 모든선수가 유럽파일정도로
대한민국과 동등한 문제를 지니고 있었죠
허나 일본은 이번 경기로 대한민국과는 비교도 안 될정도로 좋은 기회로 강해질 겁니다.
우리나라가 저 대회를 나갔어야됐는데 아쉽네요.................
저대회는 왜 일본만 나가죠? 우리도 이정도는 알았을텐데 왜 못나갔지?
이제는 컨페드컵을 출전하는 것에 대해 전략적으로 대처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국대 수준이 떨어으면 방법은 딱하나뿐입니다. 팀 훈련을 해서 보완하고 고치고 해야되는데
해외파들이 많아져서 예선전 불과 일주일도 안남긴 상태에 귀국하고
에선전만 준비할 정도만 훈련하고 끝나자마자 다시 유럽으로 돌아가고 정작 국대 감독이 선수 관리조차 쉬울지 의문스럽네요
저 컨페드컵은 꼭참가 해야되는 걸로 중요성을 높여서 신경써야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