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득세는 누진세인데요... 즉 돈을 많이 벌면 세금을 많이 내는 구조입니다. 돈을 못 벌면 세금도 그만큼 줄어들죠. 최고세율 주민세 합쳐서 41%로 OECD에서도 중간 이상이구요... 한국 세금부담이 낮다 낮다 하는데 그건 서민층 세금부담이 적은 거지 부자들 세금이 적은 건 아니죠... 저는 사실 지금도 세금이 과하다고 보거든요. 사실상 국가로부터 받는 혜택은 갈수록 줄어드는데 연봉 4500받아야 월급통장에 월 300찍히는 게 ㅎㅎㅎ 참... 유리지갑 든 직장인만 손해보는 장사 같아요. 문제는 그렇게 뜯어가는데 리턴은 그만큼이 절대 안 된다는 거...
뭐 여기까지는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나한테 복지가 안 오면 정말 필요한 사람한테 가야 되는데 이런 샹 별것도 아닌 놈들이 세금을 축내고 앉아있네요.
정말 가난하고 희망이 안 보이는 사람에게 돌아가야하는데... 물론 노숙자 쓰레기 같은 놈들은 제외하고...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같은 사람들. 이런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되는데...
쓸데없이 여성전용아파트 여성안심귀가 노숙자 스마트폰 노숙자 온돌방 같은 거 하지 말고.. 정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