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3004
진중권 동양대 교수
"김지하. 누가 누구를 지지하든, 간섭할 수 없는 개인의 권리겠죠"
"다만, 삶의 일관성이라는 존재미학의 관점에서 볼 때, 기어이 말년을 지저분하게 장식하는 것같아 안타깝군요"
"인생은 수열이거늘.... 저 공식은 대체 뭐지?"
일베 벌레
"김지하가 기어이 말년을 지저분하게 장식한다고? 너 김지하 시인앞에서 눈 마주보며 그 말 또 할 수 있겠니?"
진 교수
"왜 못해? 모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