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이 원래 한 개였는데 부검 결과 하나 더 드러났잖아요???
하나 있는 거는 봉합된 상태였다고....글면 아산에서
수술을 한 거 잖아요??? 근데 왜 한 개 더를 발견하지 못했을까요???
개복을 했다면 심장 근처에 있는 거를 발견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왜 그건 수술을 안 했는지 현대아산에 되묻고 싶네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가요???
심낭 근처 있는 천공을 발견해도 살릴 가망이 없어서 그런가요???
전 왜 현대아산이 좀......ㅜㅜ
그남 해철옹 매형분이 의사라는 것에 너무나 감사하네요. ㅠㅠ
부검 과정을 다 지켜보셨으니....ㅜㅜ
가실 때까지도 우리들에게 숙제를 주시고 가시는 해철옹! 또 눈물 나네요! ㅜㅜ
아, 그래도 해철옹은 돌아오지 않는다....ㅜㅜ
수정!!! 의사 분이 아니라 증권사 임원 분이라고 하시네요.
부검을 하자고 하신 동료분들, 유가족들 분께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네요. ㅠㅠ
근데 강세훈 새끼는 해철옹이 이렇게 아프지 않았다면 위축소 수술을 그냥
모르척 쌩깔 수도 있었다는 거네요??? 뭐 지금도 쌩까고 있긴 하지만은....
마치 내가 그 수술을 안했다면 더 큰 일났다는 식으로 선심 쓰덧이 말하는 거 보면....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