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장에서 몇 천원 대로 나온 장비들을 보이는 대로 구매했습니다. 그 중 악사 장비를 분리해서 막 60을 만든 악사에게 장착해 줬습니다.

(건달 버프 상태이고, 악세사리는 예전에 수도사가 끼고있던 냉저 극확 적생 옵 붙은걸 창고에서 가져왔습니다.)

 

활력이 다소많이 적지만 불지옥 1단계를 돌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

 

돌개서리법사 하느라 손가락이 아팠는데 악사로 좀 쉬어가야겠네요. ㅎㅎㅎ

 

아! 용병 무기가 악사의 모든 장비를 합친 것보다 몇 백배 비싼건 함정입니다....

(초반템 창고를 뒤져봤더니 잘 모르던 시절에 주워놨던 눈보라 포가 있더군요!!! 경매장 검색해보니 1천 2백만 원 대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