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고 쿠폰 번호 받은 건 출근 준비 중이었던 터라
퇴근하자마자 컴부터 켜고 쿠폰 번호 입력했습니다!
허억..두근두근...헙..헣ㄱ..ㅎ거...(떨리는 손
허어어거ㅓㅇ허어거ㅓ어거억
ㄴ헌더헌ㅅㄴㄷ
(미친듯이 떨리는 손ㄴ)
제가 펄럭펄럭거리는 옷 좋아하는 거 어케 알고 이렇게 펄럭거리죠?ㅎ;;;;;;;;
저를 위한 옷이네요;;;;;;;;;;;;;;;;;
기념으로 동상 앞에서 신나게 춤 춰봅니다.
지나가는 행인 npc 형아도 둠칫둠칫
점점 나만의 소울에 빠져듭니다.
순찰대원도 함께 합니다.
강류시 안의 연못을 배경으로 폼 한번 잡아봅니다.
권갑이 얼굴 다 가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은 감사인사!!!!!!!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블게에서 나눔을 받아보리라고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출근 준비 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이렇게 은혜를 입게 되었네요ㅠㅠㅠ!!!!!!
사실 이런 (티머니?) 이벤트고 뭐고 관심 없던 사람이라 이런 이쁜 옷을 입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었어요.ㅠ.ㅠ.ㅠㅠ
그냥 내 캐들 미안해.. 주는 옷이나 받아입어...ㅎ 이런 생각이었는데ㅠㅠㅠㅠㅠㅠ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넘 좋아서ㅠㅠㅠㅠㅠ 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감사합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 줄 아는 상냥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