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에 뭐가 들어가느냐에 따라 리튬 인산철, 리튬 이온, 리튬 이온 폴리머등으로 나눠지는데요. 이중 아이폰은 리튬이온폴리머를 씁니다.
리튬이온과 리튬 이온 폴리머의 차이라고 한다면 리튬이온은 액체상태로 존재하고 리튬이온 폴리머는 젤 형태로 존재합니다. 이에 따른 차이는 리튬이온은 고온에서의 안정성이 떨어지고, 대신 저온에서도 잘 동착합니다. 그리고 수명이 깁니다. 리튬 이온 폴리머튼 고온에서의 안정성은 좋지만 저온에서 작동이 안됩니다. 또한 리튬이온에 비해 수명이 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