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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없는 이 나라 떠나고 싶다.
게시물ID : sisa_5597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르샤
추천 : 0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04 22: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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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사이트를 보고 있자면 가슴이 턱턱 막힌다.
 
여러 경제 이야기와 시사 문제들 웃기지도 않은 연예계 소식들 뉴스에서 나오지 않은 정보들을 많이 만날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얻은 정보를 페이스 북이나 카톡으로 얘기해 봤자 귀담아 듣는 애들은 별로 없다.
 
그래서 뭐 사는데 지장 없잖아.
누가 되든 똑같아 더 더러운 놈들이야 그래서 난 선거 안해 ㅋㅋㅋ
그렇게 관심있으면 너 정치나 해라 내가 밀어는 줄게 ㅋㅋㅋ 
김무성? 누군데?
세월호 유가족들이 너무 하는거 아니야? 뭐 그런것 까지 요구해?
롯데월드 설마 대기업이 만든곳이 붕괴 되겠어?
 
그래 니들은 내가 이지랄 거리는 것도 지치겠지
광우병 파동 날때부터 먹지 말라고 잔소리를 해왔으니까
후쿠시마 원전 때도 일본여행 가지 말라고 잔소리를 했으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도 천안함의 침몰 때도 제발 관심 좀 가져달라고 했으니까  
 
선거때만 되면 전체 문자로
 
생각있는 시민은 스스로 선택하지만,
생각없는 노예는 시키는 대로 찍는다.
 
이런 문자를 날려 댔으니까
 
이러는 내가 귀찮고 지칠거야
 
지금 이나라 상황?
 
냄비 속 개구의 안구에 있는 시신경 세포 라서 냄비 달궈지는게 눈에 보이는데 경고하고 있는데 아무도 들어주질 않는다.
 
아 ㅅㅂ 이대로 다 같이 죽어야 하는구나
 
이민?
 
갈수만 있다면 가고 싶다. 하지만 능력도 돈도 없다.
 
그러면 남은 결론은?
 
답이 없다고 해서 백지 낼순 없잖어 백지를 찢든 구겨서 던지든 니들이 관심 가질때까지 잔소리 해주마
 
이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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