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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 이 글좀 읽어주세요. 꼬릿말도 달아주세요
게시물ID :
freeboard_55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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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사바君
★
추천 :
0
조회수 :
10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03/05 22:02:55
안녕하세요? 절 아시는 분들 몇분 계시죠?그분들 아시겠지만 제가 7일정도 안나온걸 아실거예요...버디도안하고 세이도안하고 엠에스엔도 안하고 오유 채팅방도 안들락거리고... 제가 없는동안 평안하셨는지요? 몇몇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저에대해서 적어놓은글이 있어요...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다시 올립니다...끝까지 안보는 사람~~~~~~미워~! 내용이 무척길어서 지루해서 중간에 안읽으시는 분들많을겁니다.. 부탁이오니 끝까지라고 읽어주시고 꼭 이번해의 소원 이루시길 빕니다 경고했어요...무척 깁니다... 그리고 이글의 목적은 따돌림시키기전에 한번더 생각해보고 나에게 얼마나 해를 끼쳐서 내가 얘를 괴롭히는가를 모두 반성하는 글입니다... 지루해도 읽어주세요~ 이름 : 송 지선 생년월일 : 1990년 1월 16일(생일 빨라서 요번에 중3 올라감) 좋아하는것 : 유머,만화,친구,가족,칭찬,닉네임이나 이름짓기,친구들 물건 내가 골라주기(골라줬는데 마음에 듣다고 했을떄는 정말 최고~!) 좋아하는 색깔 : 노랑색 싫어하는거 : 태클걸기,사람 무시하기,내글에 반대표가 더 많을때... 전 사실 저도 초등학교때1학년 부터 따였는데..제겐1학년때 부터있는 친구가 있는데...(이제부터 스트롤이 압박이어도 참으시고 읽어주세요 ) 놀이터에서 그때 저희집 가서 만화도 봤어요 세일러문 1회 방송때라죠... 그후...전 다른반 친구라고는 그애밖에 없었죠... 전 생일이 빨라서 학교를 일찍들어가서 그친구에게 4학년때까지 언니라고 하고 요...그친구는 같은친군데 하지말라고 하고요..,그친구는 정말착했어요...인기 도 많고...절 항상 지켜주고...그친구랑 같은반이 되었을떄도 걔가 아파서 안나오고 그러면 전 혼자였죠... 그럴때 절 괴롭히던 박모군...언제는 그애랑 짝이 됬어요... 어느날은 박모군이...제 연필을 주어서 침 묻혀놓고 지 연필 이라는거예요... 그걸 눈치챈 친구는 선생님께 저랑 짝을 하게 해달라고 부탁까지 했죠 우린 짝 이 되었어요...그런데 그친구는 5학년때 전학갔죠 제게는 어디로 간다고 말도 안 한체...참 얘기가 세었네요...그리고 제가 따당한 이유는 잘난척이나 그런게 아 니라 소심해서 였죠...그이유 하나로 같은반에서 친구를 사귀려고 해도 작년에 같은반 됬던 애들이 다 왕따라고 소문내면서 전 혼자였죠...시간이 흘러 몇명 더 사귀게 되었지만(다른반)그친구만큼 절 인정해주는 친구도 없었구요...중학생이 되면 달라질줄 알았죠...다행히 아무일 없나 생각했는데 어떤 여자애가 제가 친구를 사귀니까 초등학교떄 따라고 소문낸거 예요..그친구들은 그래서 저랑 깨졌고 2학년 떄는 따도 아니고 운좋게 5명의 친구도 사귀었지만...다른 애들이 더 짖궂어서 도가 지나칠 정도로 절 괴롭혔어요...너무 괴로뤄 결국 선생님께 말하였지만... 전 선생님한테 말한걸 정말 미안하게 생각했어요... 그후 친구한테 들은건데...선생님이 제가 그얘길 하니까 애들을 떄리셨나봐요.. 애들이 ㅇㅇㅇ 걔 때문에 맞았다.재수없다. 걔가 안나오니까 마음이 편하다(아파서 안나올때). 걔 학교에선 친구,선생님 떄문에 내숭떠는데 집에가면 확 바뀐다 이런거예요...저는 애들이 잘해줘서 고맙고 미안했는데 이렇게 뒷얘기를 할줄 몰랐죠...저 욕하는거요?진짜 화날때 아니면 ㅆ 들어가는 욕안해요 평소에 하는욕 1.즐 2.싸가지 3.재수 4.년 5.놈 사람이니까 그정도 욕은 한다고 봐요...그런데 그말듣고...얼마나 화나던지.. 저도 왕따를 자기 자신의 죄라고 봐요 하지만 소심한 아이 친구 사귀려는데 왕따라고 소문내서 고개도 못들게 다니고 하고 사람 망신주고... 하는건 정말 피해자에겐 모욕이예요...(여기서 말한따는 친구도 별로없고 반에서 따돌림 당하는거 말하는거예요.) 다른이유로 그러는애들도 있었죠 몸이 약해 학교에 자주 빠졌는데 그걸 꾀병으로 알고 절 색안경끼고 보는 애들이 있었어요... 저위에서 1학년떄 부터 사귄친구있죠? 전 그친구가 친구를 많이 소개 시켜주었는데...그친구가 소개시켜준애가 있는데 그때는 별로 안친했죠.지금은 진짜 친해요.그친구 만큼 단짝이예요(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하여간 긴 제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하고 올해 액땜 다 없어지시길... 그후...........전 3학년이 되었죠... 전 '전ㅇㅇㅇㅇ'양과 친구가 하고싶어 쪽지를 보냈죠... 그리고 나중에 알면 오해가 생길까봐 저에대해서 미리말하고 친구하자고 했습니다. 그 친구는 친구를 해준다고 했죠...그런데 자기가 아는애들 많다고 제가 말시킬때 아니면 모르는척을 했죠...솔직히 실망했어요...그래서 대략 약속도 안지킬거면서 왜 그런약속을했으며,날 왜 피하냐 물었죠........그런데 답장은 커녕 제가 오유 여러분께 왜 답장이 안왔나 보여주려고 다시 달라고했습니다. 그런데 없다더군요...전 생각했습니다...애들이 꼬시거나 날싫어하는데 일부러 그러거나... 사실 중1때애도잇고 그래서 걔가 말해주거나 아니면 그친구가 저 애 마음에 안든다고 사귀지 말라고한거나...또 전모양이 제편지를 걔네한테 보여주었을꺼라고 추측되요...그래서 얘기할때도 제눈치 보면서 얘기를 하더라고요... 뒷담같아서 얼마나 기분 나쁘던지... 솔직히 저에대해서 잘알고 상냥하게 대해준애들이 그러면 몰라요... 왕따라고 피하고 자기친구를 못사귀게했지... 언제한번 따뜻한손길,눈빛 보내주었습니까? 걔네만 그러면 이런글 안써요...다 삭제해요... 그런데...다른애들까지 동물원 원숭이 보듯이 하는거예요... 저 많은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불만있으면 제앞에서 얘기해주길 바래요...제가 그런거 얘기하는게 무서워서 그런가요?괴롭히는거 참기가 힘들어서 그렇죠.....또 저에대해서 모르면서 무조건 왕따라고 피하고 친구들도 접근 못하게 하는 사회가 싫을뿐이죠... 저말고 왕따로 유명한 김모양과 조모양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반 애들이 오면 이반 유명한 애들 많이 모였네... 이러면서 조모양 김모양의 이름을 부릅니다 그런데 제눈치를 힐긋보며... 책상을 약간세게 치는거 보니 나도 그렇다는거 같았습니다.그애도 저랑 같은반 한번 안된 애예요...그런데 다른애들한테 들은것만으로 저를 그렇게 부시해도 되요? 또,물건이나 물어볼게있어서 물어보거나하면 애들이 거의 저를 쳐다봅니다... 저같은사람은 친구도 못사귀고 물건도 못빌리고 질문도 못합니까? 성격고치는데 도움을줬나...그것도아니고...겉으로보이는 가식적인 그런말말고 따뜻한말 해줬나...그것도 아니고...이게 관심이예요?동물원 원숭이 취급하고... 그리고 다른반 친구가 와서 같이 수다를 떨면 전모양의 무리들 일제히 제쪽만 쳐다봅니다.거짓이 아니고...할얘기 있으면 직접 와서 하겠죠...뒷담이라 생각됩니다... 전 그래서 저한테 잘해주는 사람이 너무좋아요...같은초등학교라서 창피할텐데 남자애라도 말한마디 더 붙여주는 정모군...역시 같은초등학교이였고 물건만빌리지만 나쁜것같지않은 김모군... 2학년때 같은반이였던 김모군 등등 그런데 저는 그따뜻함보다 애들이 절바라보는 고정관념 차가운눈빛들이 더 부담되요... 물론 저도 이런얘기할처지는 아니지만 한번의 판단으로 사람을 그렇게 취급하는 아이들 또 그런아이들의 말만 믿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괜히 뒷담하는애들...내가 마음에 드는 애가 있어서 말시키려고하면 자세히도 모르는 왕따라는 부담떄문에 내가 싫거나 애들이 꺼시는 경우라고 생각해요... 추천은 필요없구요...짧게라고 답글해주세요... 아무것도 안하고 조회수만 채우는분들...한번더 생각하세요...이런말 하면 안되지만...제입장이 되셔서...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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