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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59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금미치겠어★
추천 : 2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11/05 08:20:21
북조선티비 찌라시는 별로 안믿지만
얼마전 여론조사를 보고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차기 대권주자
1위 반기문 약40프로
2위 박원순 13프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야, 대권주자로 나설지 어쩔지 모르지만, 대권 후보로 나온다면 새누리당으로 나올게 기정사실이죠
저 역시도 반총장에 대해선 호감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새누리라뇨... 아무리 반총장님이라도 아닌건 아닌거에요
그리고 2위부터 그 아래로는 박원순 문재인 김무성 안철수 남경필 등등등 작은차이로 줄지어 있더라구요
현재 야권에서도 의견이 갈리는데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박원순 시장님보다는 달님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문재인 달님께서 먼저 하시구,(그동안 박원순 시장님은 서울시장 한번 더 해주세요)
달님 바로 다음에 박원순!!
저 역시 12년 당시엔 안철수 물고 빨았습니다.
야권 후보 단일화 얘기 나올때도 안철수로 단일화하자 생각도 했죠
아, 부끄럽네요. 안철수가 역사관에서 그렇게 이상할줄 몰랐고, 양비론 양시론만 가지고 기회주의자 모습 보일줄도 몰랐어요.
뭐 여튼, 다시 하나하나 과거 자료들도 봤는데, 젊은시절부터 인권변호사로 약자의 편을 들어주던 달님의 모습 제가 잊고 못본거 같아요
물론 원순님께서도 그에 못지 않은 활약 보여주셨죠
그렇지만 제 생각은, 달님먼저 그리고 바로 다음에 박원순!! 이렇게 생각해요.
아후.. 반총장 빼고 나머지 후보들중에서는, 김무성이 박시장 문재인 후보 위로 올라갈때도 많던데,
대한민국 국민들한텐 친일파와 친일파 후손이 배터지도록 잘쳐먹고 잘 사는걸 충분히 봐줄만한 태평양만한 넓은 마음이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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