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퍼스에사는 한 남자가 자신이 갖고있는 모든것을 판다는 사이트를 열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집, 차, 오토바이, 직장, 친구들.. 자신이 갖고있는 모든것들과, 자신이 소유하지않는 모든것들을 (하지만 본인에게는 여전히 소중한) 포함합니다. 경매후에는 지갑과 여권만을 들고 정처없이 어디로든 떠날 예정이라고.. 아마도 공항으로가서 거기가 어디가 되었던 당장 떠날수있는 비행기를 타고 떠날것 같다고 하네요.
무엇때문에..? 사랑하는 부인이 죽었다네요.. 현재의 삶이 너무나 그녀를 계속 떠오르게하고 주위의 모든것들이 예전의 삶을 생각나게 한다고. 하지만 더이상 그 삶을 살수 없고, 그것에 매달려 살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