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2인데 ㅡㅡ 내가 독서실에서 한자공부를좀 할라고 내가 갔어 ㅡㅡ
내가 한자급수가 8급이야 까불지마 그러니까 그런데 엄마가 한자공부할려면 나보고 개량한복입고가면 머리에 더
잘들어온다고 해가지고 내가 싫지만은안아가지고 입고갔어 난 내모습이 싫지만은안았어
내가 독서실에들어갔는데 주인아줌마는 아무렇지도안게 보는데 ㅡㅡ 사람들이 나 지나다니떄마다 쳐다바가지고 왜 웃는데 ㅡㅡ
졸라 짜증나네 씨 ㅡㅡ 그래서 그냥 집에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