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썰 풀고갈게요ㅠㅠ

 

 

 

25일여간 식단 생활했습니다

평균 1200칼로리 섭취했구요.

주말에 간간히 조리된 음식을 먹었지만

제대로 된 차림밥상은 안먹은지 오래됐네요

하루 최소 2번은 식단도시락(풀떼기,달가슴,토마토,바나나 등)먹었고

단백질(계란,두부,닭가슴살,콩국),식이섬유(푸른채소),탄수화물(바나나,토마토,종종 밥이나 면)

 

운동은 생활속에서 계단이용..걸어다니는 비중 늘리기.

가끔 pt동작.아령.스트레칭..으로 조금했어요

 

 

각설하고

....격한 다이어트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아도 눈바디로 효과 보고 있었고

늘 배고프긴하지만..과한 식탐은 없었는데...

 

업무 과중으로 스트레스 받다가..식탐이 터졌나봐요 + 식이장애..잘 먹고 소화하는게 아니라 구토를 하네요

 

요요가 오지않도록. 오더라도 최소한으로하고

잠깐 뭔 일이 지나가도 꼭 다시 시작할 생각이지만

 

 

 

지금이 너무 힘들어서 푸념하고 갑니다..

아깐 죽을것같아서 김밥을 두줄이나 먹고.잘먹었다..그래 아침에 든든히 먹고

언능 일 마무리하고 저녁에 꼭 운동하자 했는데

다 토하고 지금 속이 답답하고 하품은 왜또 이렇게 나는지....

 

이렇게 스트레스가 무섭습니다 여러분.....ㅠ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