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지 멀쩡해요 공부도 되게 잘해요 말하면 모두가 알아주는 대학 들어가요 얼굴도 못봐주게 생긴건 아니에요 성격도 괜찮아요 웃기고 활발해요 친구도 꽤있어요 되게 친한친구들도 많아요 그런데 왜 항상외로울까요 어느순간 모두가 떠나갈까봐 두렵고 항상 무서워요 벌벌떠는 내자신이 병신같을정도로 미칠것같아요 다들 뒤에서 제욕하고있는것같고 재수없는새끼 나대는 새끼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아무도 못믿겠어요 제자신이 싫어서 돌아버릴거 같아요 왜이럴까요 저 진짜 잘못한게 있을까요 지금도 외로워서 벌벌떨리고 계속 울고있어요 살려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