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만되면 기분이 죽을것 같습니다... 왠지 모르겠는데 속이 너무 거북하고 답답해요
속이너무 거북하고 답답해서 그런지 몰라도 온갖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어떡하나, 내가 죽으면 어떡하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많이 들고
그런데 이게 그냥 생각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신체적으로 느낌이
너무 더러워요.. 막 울렁울렁거리고 금방이라도 토할것 같은 기분입니다.
정신도 좀 몽롱하고요.. 이거 어떻게 해야합니까?...
정말 기분편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잠들고 싶은데
밤만오면 정말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