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 와 삼식이 중에 고민을 하고 있는데
현재 신쩜팔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삼식이 보다 ufo가 더 쨍하다 라고 하셔서
(뭐지... 그 해상력인가? 선예도 인가?의 차이인가??? 아직 초보라서...)
확인차 ufo 후기와 삼식이 후기를 검색하던 중에...
!!!!! 삼식이 보다 신쩜팔이 더 쨍하다??!!는 글이었습니다.
(이건 또 무슨 말이야???? 아웃 포커싱 때문인가????)
솔직히
제가 신쩜팔을 살때는 망원 단렌즈가 인물사진에는 갑 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내 크롭바디에는
50mm X 1.6 = 80mm f1.8 가 되어서 아주 좋은 망원 단렌즈가 되겠구나
하고 선택한 것입니다.
분명... 아웃포커싱에 유리한건..
밝은렌즈 (삼식이 승리)
와
망원단렌즈 (신쩜팔 승리)
이라고 들었는데... 어디까지나 아웃포커싱 아닌가?
쨍한 느낌의 선예도와는 다른것 아닌가?
삼식이 보다 신쩜팔이라니? 글쓴 사람이 잘못 이해한건가??
하며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누가 정리 좀 해주실수 없나요?
제가 삼식이와 ufo에 관심을 두는건..
주위사람의 뽐뿌질도 있지만... 신쩜팔의 선명도가 낮다 랄까?
모공과 속눈썹이 디테일 하게 살아있기를 바래서 구입하고 싶은건데
제가 잘못 접근 한걸까요?
설정을 잘못한 건가요?
좀더 선명한 사진을 찍고 싶은 전 어떻게 해야할지...
예로 사진을 올려봅니다.
지금 보니 아웃포커싱은 되었지만 배경과 인물이 딱 떨어지지 않은것 같고
좀 흐리게 붙은것 같기도 하고
블러 처리를 했지만 속눈썹이나 디테일한 부분들이 선명하다고 느껴지지 않네요...
핀교정은 받은 상태입니다.
아래 사진은 왼쪽눈은 속눈썹 과 모공 까지 선명한데 오른쪽 눈은 선명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사진이 5.6 까지 조여도 오른쪽 눈 처럼 찍히고
왼쪽눈 처럼 디테일 하게 살아있지 못합니다.
핀교정도 받고 조리개를 조였는데도 말이죠....
대부분 실내촬영에 iso 때문인가 싶기두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