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wsview?newsid=20141107141508798&RIGHT_COMM=R3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1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검토보고서'에 따르면 국방부는 군인복지기금중 장병 복지시설 확보사업 예산으로 563억5300만원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의 418억2000만원 보다 34.8% 증가한 수준인데, 늘어난 예산(220억3800만원)의 65%가 체력단련장, 대온천탕, 콘도 등 군 간부나 군 가족들이 사용하는 시설이다.
예산 증가 시설별로 보면 오산체력단련장 건립(89억원 증액), 계룡스파텔 대온천탕 리모델링사업(신규 33억원), 민영 콘도회원권 매입(20억원 신규), GOP 간이농구장 건립(신규 68억원) 등이다.
반면 병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노후마트 환경개선 사업은 7억8400만원이 감액됐다.
여권이 어딨더라... 드러워서 언능 이동네 떠야겠네, 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