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명이 넘는 시위자들이
권력을잡은지 한달도 안된 정부에서 새로운 긴축계획을 발표하자
거기에 반발해서 일어난 시위인데요
이 새로운 계획은 경제적 상류층에 있는사람들의 부담을 '서민'에게 몰아주려하기 떄문이라고합니다
현재 65세인 은퇴나이를 70세로 올리고, 실업자에대한 복지를 줄이며, 학생들의 등록금을 올리고
전기,물,아동복지 등 여러곳의 혜택을 줄일것이라고 말하자
시위자들은 국가재정을 사기치면서 너들끼리 세금먹어놓고
이제는 복지사기까지 치냐면서 이렇게 시위가 크게 일어났습니다
그러자 정부는 사회주의자들이 나라를 망쳐 어쩔수없다는 말만하며
EU의 예산 적자 상한 의무를 다하려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들에게 "관대한" 세금정책을 줄수밖에 없다는 주장을해서
쉽게 해결날거같진 않네요
계속 이어질 시위는 정부의 입장에 변화가 없으면
12월 15일 전국 파업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P.S: 이 10만명이라는 수치는 지하철과 버스등 노동자들의 파업으로인해
도심으로 오지못한 사람들을 뺸 숫자이기에 날이 갈수록 더 오를것으로 생각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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