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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5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대아름찡★
추천 : 0
조회수 : 6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30 21:45:23
연인끼리 장난이면서도 상처받는말?!
예전에는 그런말들으면 똑같이 받아쳤는데
오늘은 그냥 우울해요
제가 세수하고 거울보고 보톡스 맞아보고 싶다고
맞으면 얼굴형이 달라질까? 라고 남친한테 말했어요 ㅎㅋ..
제가 코수술을 했는데 남친은 그걸 알거든요
웃으면서 저한테
코수술 한 번 하고 나니까 보톡스 같은 건 쉬워보이냐? 라고
하는데 심장이 쿵하네요
진짜 생각없이 한 말일수도 있는데 그냥
어이없느면서 기분이 우울하네요
이럴때 뭐라고 되받아쳐야 제가 속이 좀 풀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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