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lol_560165 이 글 보면 (그리고 베오베글에 저분이 달았다가 지우신 댓글을 제가 지워지기 전에 봤는데 남자 만나고싶어서 톡노말하면서 소개나 받냐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무슨 남자 만날려고 톡노말 했다는 듯이 말씀하시는데
저는 그냥 톡노말 자주하는 분이라고 같이 게임이나 하라고 소개받아서 친해진거였고
흔히 말하는 남소 이런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냥 게임유저끼리 소개시켜주는거
물론 서로 카톡 주고받고 연락하고 지낸건 맞습니다만 저는 그냥 친한 게임친구쯤으로 생각했었어요
제가 진짜 남자를 만나고 싶어서 그렇게 소개를 받은거였으면 고백 거절하지도 않았겠죠
어느정도 인간적인 호감은 있었어도 그런식으로 남자만나고싶어서 환장했다는 식의 말은 솔직히 말하면 좀 불쾌했네요
(그리고 진짜 더 불쾌한건 전 저분들이랑 완전히 사이 끝날때까지 그분 이름이나 나이같은것도 제대로 몰랐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성팀랭이니 이런거 낀적 없습니다 제가 제드님이랑 보플님 등이랑 친하게 지낸건 맞지만
(그리고 또 양쪽으로 다 아는 분들 몇몇분이랑 친하게 지내긴 했지만)
그 파벌에 어느정도 속해있었을뿐이지(그냥 쉽게얘기하면 제드님 따까리수준이었음) 다른분들이랑 팀랭하거나 단톡방한것도 거의 없었어요
제가 올린 단톡방 스샷은 여성파벌 단톡방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친한 몇몇(5명인가 6명인가였습니다) 만 있는
그냥 친구단톡방 느낌이었어요 그 방에선 오유랑 관련된 얘기 오유채널이랑 관련된 얘기도 없었구요
제가 제드님이 어떤사람을 만나고 누구랑 팀랭했고 누구랑 듀오를 했는지 잘 아는건
그냥 그분이 저한테 갠톡으로 하도 뒷담을 많이 해서였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분이 뒷담안한사람이 없을정도
(물론 저도 그분이랑 게임도 한창할땐 많이 했었지만 95프로가 노말, 나머지가 팀랭)
그리고 애초에 이런글을 왜 올렸냐 너도 뒷담 잘한다 너는 그냥 파벌에서 밀린 암컷벌 아니냐 이런식의 댓글도 달렸는데
제가 애초에 글을 쓴건 물론 개인적인 이유도 있지만
(최근에 저랑 아는 분한테 사과하고 이러면서 괜히 제 얘기를 들먹였다던가 -걔랑 아직도 친하냐ㅡㅡ 는 식-하는 이유)
아직도 그분이랑 친하게 지내는 몇몇분들이 불쌍하기도 하고(왜냐면 본인들은 그렇게 뒤에서 욕먹고 다니는거 모를테니까)
본인이 피해만 입은척 하는게 가증스러워서 였어요
물론 저도 어쨌든 친목 자체에 어느정도는 가담했다는 점에서 그렇게 떳떳한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밝히는게 좀 더 낫다고 느껴서요.
(솔직하게 말하면 전 여왕벌짓, 대리, 듀오버스, 파벌가르기, 친목'질' 등은 하지 않았으니까 개인적으로는 조금 억울하다고도 느끼지만)
그리고 경치사건때 저격한게 계속 얘기가 나와서 저 진짜 토할거 같은데요
제가 그때 저격글 썼던 복실복실티모 본인 맞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저는 완전히 피해자였구요.
(찝적거림만 받고 그거 저격했다가 경치님이 제 뒷담하고 다니는 바람에 제가 이상한년이라고 뒷말돌아서 친구정리하고 닉변)
제가 그때 증언 부탁한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냥 피해자였습니다.
그때 경치 본인이 해명글이랍시고 올린글에 보플님이랑 갠톡하면서 스킨달라 조른거 스샷이 포함되있어서
문제 본질이 흐려지면서 전 그때도 두번이나 그 난리를 치고 저만 스킨뜯는년이니 뭐니 욕먹어가면서 결국 제대로 된 사과도 못받았었어요
그 이후에 운영팀장 사태 터지고 나서도 제 글마다 스킨이나 뜯는거지년이니 여왕벌이니 해명 해도해도 계속 악플 달리고
하다하다 그 다음에는 제가 복실복실티모 닉네임 쓰기 전에 쓰던 다른사람(완전히 다른아이디)이 나눔사기글 분탕질 친거까지 제가 한 일이라고 몰면서
관종년이니 걸레년이니 진짜 별별 소리 다듣고 결국 오유 폭파직전까지 가면서 저 탈퇴한다고 안녕했었죠
그리고 나서도 제 닉네임 이상한 사건마다 계속 거론되는거 주위분들한테 들었구요
(하다하다 오유채널에서 분탕친사람 닉네임이랑 제 전 오유닉이랑 비슷하다고 동일인이라고 하는것까지 봤었고)
진짜 도대체 이얘기 왜 세번째 나와야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사람은 그냥 가해자였습니다.
저는 피해자였어요. 그리고 그때 제드님이 꼈던건 그때 그분이랑 저랑 좀 친하게 지낸다고 경치가 그분뒷담도 하고 다녀서였어요
그때 애초에 저-보플님-제드님 친목라인이다 오유채널 경찰이냐 하고 못박아진게
그냥 경치님이 저희 셋 싸잡아서 욕하고 다녀서 박힌 이미지였습니다
그때도 경치가 올린 글만 보고 저까지 그냥 다 싸잡아 인신모독 하시던 분들 댓글 아직도 생생해요
전 그분들 진짜 일베하시는 분들이라고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글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할지 모르겟는데
그냥 그랬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제 닉네임 거론되는건 어쩔수 없는데
제발 말도 안되는 얘기 엮어서 몰아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잘못한건 상관 없는데 자꾸 소설쓰시고 그거 진짜인것마냥 떠들고 다니시는분들 있는데
제가 그분들한테 잘못한것도 없는데 제가 어디 사방에 원수지고 다닌것 같아요
저도 사람인데 계속 제 얘기 거론되고 그거 주위사람 통해서 들려오면 진짜 정신병 걸릴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드님
어제부터 솔랭하시던데 원딜 거의 안하시던분이 평점 23까지 찍으면서 연승하시네요
님 성격에 제 글 안보셨을리가 없는데 왜 아무 말도 안하세요?
진짜 얼척없네요 이번에도 여론 잠잠해지고 쉴더들 모을때까지 아무것도 안하실건가봐요
일전에 ㅍㅌㅈ님 여왕벌로 몰아가고 본인만 빠지고 보플님이 그랬다고 하고 다니고
정작 보플님은 님 감싸주겟다고 어디서 들엇는지 모르겠다 해서 걍 보플님만 이상한여자되고 말고
(그 때도 그 얘기 나왔던게 님이 뭐만하면 ㅍㅌㅈ가 ㅍㅌㅈ가 ㅍㅌㅈ랑 노말하는데
걔가 남자들이 떠받들여주는거 즐긴다~ 하고 본인 경계한다고 계~~속 말하고 다녀서 그얘기가 나중에 나왔던건데)
(ㅍㅌㅈ님이 이거 보시고 기분나쁘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본인은 보면 알것같아서요)
그리고 일전에 ㄱㅅㅎㄱㅋ님이 님 부캐로 님이랑 듀오 돌려서 대리해줬었죠?
(엑티브위치, 점멸위치 등 같음. 제드님 본인이 할때랑 다름)
걍...제가 준비한ㄴ건 여기까지구요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좀 지난일이라 확실하게 기억나는건 아니지만 기억나는대로 끄집어내서 댓글 달아드릴게요
그리고 제가 자꾸 저격글 쓴다고 그거가지고 뭐라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제생각엔 그냥 그래요
님들은 님들 집에 갑자기 누가 들어와서 냉장고 티비 세탁기 다 털어갔는데 그냥 가만계실거 아니잖아요
피해를 입었으면 피해를 입었다고 얘기하고 입증하고 그에대해서 사과를 받던 하는게 맞는거잖아요
그리고 진짜 그냥 이유없이 글도 안읽고 댓글도 안읽고 그저 절 까고싶은분들도 몇몇 보이는데
그런분들은 그냥 난 누구 쉴드치는거다 하고 말씀을 하시던지 아니면 그냥 제가 꼴보기 싫어서 이러는거라고 말씀을 하시던지
아니면 논리적으로 얘기해주세요 제가 머리가 나빠서 솔직히 이해를 잘 못하겠어요 왜 자꾸 그러시는줄 모르겠어요
그저 단지 제가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제가 좀 감정적인 반응을 보여서 그러는건지 그냥 제가 싫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물론 감정적인게 심하면 그것도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전 정도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마냥 이성적일수만은 없다고도 생각하구요)
그게 싫은거면 그냥 그게 싫다고 말해주세요 제발 글 내용을 흐리는 말은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