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저번달 강남 한 아파트 내에서 한 주민의 모욕과 폭언을 참지 못하고 아파트 내에 있는 자동차에서 분신 자살을 시도한 경비원 이야기입니다.
보는 내내 분노가 사그라 들지 않네요.
저 미친년은 저런 짓을 하고서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건가요?
고인이 되신 경비원 분께서 원래 근무 했던 동 주민들의 증언이나 가족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성품 바르고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사는 평범한 우리네 아버지인데요.
너무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분노가 사그라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