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으로서 대접받기가 굉장히 힘들다는거에요
남을 짓밟고 올라서지 않으면 내가 짓밟히는 사회구조가 되버린거에요 경쟁에서 이긴자들이 그 자녀들이 낙오자들을 짓밟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세상이라는거에요
이제 경제가 더 어려워질수록 더한 야만의 시대가 펼쳐지겠죠 그 시대에 제가 살아남을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내가 먼저 죽이지 않으면 죽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고 그런 세상을 만든 개객기들은 저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웃고있겠죠
서민들끼리 치고박고 물고뜯고 하는 세상 그것이 그들이 바라는 무한경쟁의 시대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