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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험난한 여정의 끝을 보았네요!
게시물ID : lol_268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아아아!
추천 : 0
조회수 : 72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6/17 06:18:39
플레티넘1.jpg


드디어 플레티넘 공기를 마시게 되었습니당~

유독 험난한 여정이었던거 같네여 ㄷㄷ..

시즌2때 탑레 1620점에 레이팅 1505점인가 유지햇더니 실버1로 배치받아서 멘붕햇고

어째 하다보니 실버4까지 떨어지는 나락을 경험했죠..

그땐 진짜 뭘 해도 실버3을 못가서 랭겜을 포기하려고 했는데

비슷한 실력의 지인들이 하나둘 플레를 찍는 모습에 전의를 다시 불태워 티어를 하나둘 올리기 시작햇어요.

점수가 그렇게 안오른다는 골드1 구간에서는 운좋게도 20연승 이상을 하는 바람에 승급전에 금방 도착했고

승승패패패의 멘붕테크로 승급에서 미끄러진후 승승패승으로 플레에 도착!

실버4부터 여기까지 약 5개월 간 400판정도...수없이 많은 트롤과 언쟁속에서 좌절도 많이 했지만 배운것도 많네요!

플레로 가면서 느낀 개인적인 팁!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알려드리겟습니다. 모두들 연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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