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대에

어떤 음식물이 더 맛있다는건
거기에 화학조미료와 첨가물이 그만큼 많이 들어있다는 의미인걸 깨닫게 되면서
맛에 까다로워져야겠다고 느낌...

한국사람이 매운거 잘먹는다는 이미지 때문에 맛이 강한걸 즐기는 것처럼 인식이 되어 있지만
전통적인 한국 음식들은 사실 그렇게 맵고 짜고 독한 음식들이 아닌데....
아마도 조미료빨 음식들에 찌들어서 한국사람들 입맛이 점점 강한것을 찾는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