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이런생각을 해 보았다. 명박이정부가 원하는 민영화.. 수도/가스/전기/보험등.. 정부가 주도하던 공공기관,요금을 민영화로 전환하려는 이유.. 민영화란 쉽게말해 돈있는 놈들이라면 누구나 투자해서 자기회사로 만들고 잠식할 수 있는 무한시장경제아닌가? 그렇다면 이익을 추구하는 그들이 돈없고 빽없는 서민들을 거들떠나 보겠는가? 어렵고 살기힘든 서민을 지켜주어야 할 정부가 민영화라는 핑계로 그 의무를 다하지 않으려는 핑계거리를 찾기 위함이라 생각한다.. 강부자내각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는 현 정부... 돈있는 이시대를 주도하는 상위 1%놈들이 99%를 가지고 노는 세상.. 점점 살기 싫어지는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