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람에 따라 혐오감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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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쑤성 태주라는 도시, 길에서 작업을 하던 한 노동자가 지하 2m가량에서 수상한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돌덩어린줄 알았는데, 나중에 전문가를 불러서 자세히 살펴봤다는데요
고고학자가 와서 조사해보니 관이었다네요!
이 관의 뚜껑은 쉽게 열렸고, 열어보니 안에는 면, 비단, 그리고 이상한 액체가 있었고...
(혐주의)
그냥 시체도 아니고 미라 상태로 보존되어 있었답니다.
조사해보니 700년 정도 된 여성의 미라로 밝혀졌고
반지의 세공 기술과 기타 증거로 보아 명나라 시대에 만들어진 미라로 밝혀졌답니다.
보존이 매우 잘 되어있어서 관에서 미라를 빼내는것도 쉬웠다네요.
또한 옷감의 상태또한 매우 좋아 거의 모든 옷감이 원형을 유지했다네요.
700년된 미라의 얼굴!
보존이 몹시 잘된 신발
고작 지하 2m에 묻혀있던 미라가 이제서야 발견된게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