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꼬꼬마 시절인 86-87년 김대중 대통령 생각이 문득 떠오르네요. 
그 때당시 mbc에서는 양김씨가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저해한다는 논평을 내고 김대중 김영삼 대통령이 웬지 야비하게 웃는듯한 모습을 클로즈업 하곤 했었죠. 
그 당시 제가 초등학교 4-5학년 시절이었고 어느덧 중년으로 넘어가는 초입인 39살인데 그때와 지금이 뭐가 달라졌는지...그 당시 김대중 김영삼을 모략하던 방송이 이제는 문제인 박원순 시장을 모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