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마비노기를 안하지만..
VIP 회원들에게 이것 저것 참 쓸모 없는 거 은근히 줬었잖아요?
그 중에서..
호구 아니, VIP에게 지급됐던 공책이요.
목운동 하시라고 일부러 눕혔어요..
엔젤리너스에서 음료를 마시면 나과장 카드케이스를 주는 행사를 했었죠. 수치심도 없이! 네 번 먹었어요...
케이스 안줘서 마비노기 케이스 주세요 ㅡㅡ. 이러니 알바생이 네..? 하고 벙쪄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이렇게 한 번 더 싸여있고..
언니야들 일러스트도 있지요.
이렇게 노트가 펼쳐지고..
받은 건 기쁘고 양장이라 좋지만 어떻게 써야할지 감도 안잡혀서 그냥 책장에 박아놨었어요.
이제는 이렇게 뽁뽁이에 싸서..
무작위 추첨으로 리플 다신 분들 중 한 분께 착불로 발송됩니다.
일단 오늘은 아니에요.. 이거만 올리고 자러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