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작년에 못입던 옷들이 맞으니 기분이 이상해요
게시물ID : diet_56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집박사
추천 : 0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8/29 16:57:50
옷장정리를 하는데 작년까지만해도 팔뚝이며 몸통부분이 너무 껴서 사놓고 제대로 못입던 겨울 코트와
남방과 블라우스들이 딱 맞으니 뿌듯하고 기분이 되게 오묘하네요
남방같은 경우엔 맨 위에 단추를 잠구면 목을 죄여서 숨이 막혔는데 다 잠가도 조금 여유가 생겼어요ㅠㅠ
이 맛에 다이어트를 하나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가만히 있어도 쇄골이 보이고ㅠㅠㅠ진짜 빠지고 있긴한가보다 하고ㅠㅠ
근데 상체만 빠지고 정작 하체와 몸무게 변화는 없는.......ㅋㅋ..........그래도 어제 안맞던 옷들이 맞으니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ㅠ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