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베인, 쓰래쉬 부쉬 대기에 봇 더블킬 주고 시작해버리니 답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여눈, 곡괭이 사들었을때 0/4/1이였나 그랬어요

리신이 초반에 그래도 좀 풀어줘서 3/0/1 이였고

아리도 라인전 솔킬따인상태 도저히 답이 없어보였죠

 

레오나한테 너무 미안해서 봇 와딩만 해주고 버려라 탑 미드 로밍을 다녀라

봇 나혼자서 Q로 막타만 먹겠다고 했죠

 

레오나님이 너무 고맙게도 그렇게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거짓말처럼 소규모 교전이 계속 일어났는데 우리편이 항상 한명이 더 많은 싸움을 했고

 

저도 그 교전에 참여 하면서 5/4/4가 되었고 팀킬뎃도 역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무럭무럭 성장한 파랑이즈는 적군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습니다

 

 

초반에 똥이란 똥은 혼자 다쌌는데도 불구하고

팀원분들이 이즈 잘한다 딜 잘넣는다 캐리한다 칭찬을 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