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제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스펠을 정화로 드시고(저는 점화 듭니다)
제일 먼저 헤르메스를 올려주는게 좋음. 일반적으로 E 맞으면 W-(데파)-Q-R 콤보를 넣게 되는데
헤르메스 올리면 E 밟아도 W 떨어지기 전에 스턴 풀림. 최소한 콤보 하나는 회피 가능하고
마저도 붙어있으므로 Q-R도 깨알같이 버틸 수 있음.
베이가의 특징중 하나는 R 데미지가 '적의 주문력의 80%만큼 추가된다'는 점이기 때문에 AP의 경우 초반에 유리하다고 해서
주문력템으로 도배하기 시작하면 역관광당하기 쉬움. '쓸데없이 큰 지팡이'로 시작하는 3개 아이템은 자제하는게 좋아요.
굳이 가고 싶다면 존야정도?
주문력을 마구 올려주는 템들보다는 부수적인 옵션이 많이 들어간 아이템을 올려주는게 좋음
추천트리로는
헤르메스의 발걸음
쌍둥이 그림자
심연의 홀
라일라이의 수정홀
리안드리의 고통
아테네의 부정한 성배
저는 보통 이렇게 감. 아무리 그래도 스턴이 부담스럽다 싶으신 분은
초중반에(위의 템중 한개정도 나왔을 때) 수은 장식띠를 사두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밴시의 장막도 나쁘진 않은데 솔직히 좀 비싼 것 같음.
초반에 카탈리스트 올리는 챔프(라이즈라던가)라면 밴시를 고려하는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