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권력을 휘둘르면 보통 그러지말라고 시위를한다 그런데 갑질에 익숙해져버린 우리는 몇마디 하다가 그들의 갑질을 인정해버린다
이미 머리속 깊숙히까지 이런생각에 사로잡혀있는 이나라는 더이상 회생 불가능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가 생각을 바꾸지않으면 절대 고쳐지지 않는다
내가 언제든지 편리하게이용할수있게 그자리에 편의점을내준 편의점점장님과 그시간에 일하고있어주는 아르바이트생, 내가 언제든 편하게 이동할수있게 노력해주시는 버스,지하철,택시,선박,비행기 내가 언제든 쇼핑을할수있게해주는 인터넷과 홈페이지관리자, 컴퓨터 스마트폰 제조업체, 쇼핑몰업체 물류직원, 의류업체직원, 영업할수있게 상가를 지어주는 건축업체, 임대해주는 임대사업자, 의류매장 직원, 유통업체직원, 나열하기도힘들만큼 많은사람들이 내 편의를위해 일해주는 모든사람들에게 오히려 감사한 마음을 느껴야하고 그래야 우리가 달라질수있고 그러면 나라가 달라질수있습니다. 썩었다 라고만 말하지마시고 그 썩은물에 내가 오줌을싼건아닌지, 침을뱉은건아닌지, 나 자신부터 되돌아보고 생각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