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로저스의 걱정 자체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죠 (설득이나 대화도 없이 무조건 뻗대는 스티브 로저스는 과도하게 찌질했지만)

하나는 이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찌질한 팀원들

완다는 자신이 폭발물을 허공으로 띄웠다가 되려 옆건물 사람들 다 죽게 만들어놓고 힘들어하더니 어느새 아이언맨이 아니라 스티브의 말에 동조하고는 떠나겠다고 하죠

은퇴한 호크아이는 합리적인 이유 없이 튀어나와서는 난 캡틴 편이야! 너넨 개판이야!

엔트맨은 어 뭔일인진 몰라도 한따까리 한다매 나도 할래

심지어 팔콘은 앞 뒤 안따지고 난 무조건 너만 따라갈게 캡틴 난 널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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