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부츠의 역사
게시물ID : fashion_37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수중도진보
추천 : 1
조회수 : 6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17 17:58:43
부츠 자주 신으십니까?
 
저도 부츠를 가끔 신는데요.(이영돈PD어투??ㅋ)
 
부츠는 요새 남녀노소(노소는 아닌가?) 암튼 남녀 구분없이
 
부츠를 신습니다. 특히 겨울이나 비올때..
 
남성여러분들은 패션용으로 신기보다는 군대에서 주로 많이 신었겠지만 ㅋ
 
사실 부츠는 원래 앞서 말했던 것 처럼 남성의 신발이였습니다.
 
전쟁할때 행군할때 부츠만큼 튼튼한 신발은 없거든요. 또한 옛날에는 서부
 
영화 보면 항상 말탈때 부츠를 신고 다니고
 
이게 북유럽과 같은 추운지방에서 남녀가 털을 신발에 넣어 신다가 신다가
 
어그부츠가 탄생한게 된것이지요. 우리나라에서는 80년도부터 여성들이 겨
 
울에는 추위때문에 키가커지는 하이힐을 못신지만 그 역할을 부츠가 대신
 
하면서 크게 유행하였다. 부츠는 참 다양한곳에 쓰인다.
 
노가다일할때 군대행군 말탈때 비올때 수산시장에서 패션용으로...
 
군대행군할때 신는 부츠를 전투화나 워커라고 부르지요.
 
비올때는 레인부츠 장화느낌이나는.. 요즘 부츠는 용도와 패션경계가 없으
 
니깐 추울땐 어그부츠 앵글부츠가 패션용으로 유명하다죠? 이게 앵그리 즉
 
화난부츠라는 어원에서 왔다는 설도....뾰족하니깐 ㅋ 아니면 앞쪽이 삼각형
 
같이 생겨서 앵글이라던지? ㅋ
 
한걸음더... 부츠컷청바지의 "부츠컷" 부츠컷이 신발 부츠에서 왔습니다.
 
부츠컷은 아래 부분이 폭이 넓어서 부츠 위로 편하게 입을수있다는 뜻에서
 
왔답니다. 또한 높은구두나 부츠를 신고 부츠컷청바지를 입었을때 다리를
 
길어보이게 한다는 뜻도 있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