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에게 제가 고백을 했고 그녀는 그를 받아주었는데...
문제는 그후
받아주고 나서 그녀의 태도가 너무나 미적지근하다는것입니다.
저번에 만났을때 한번 슬쩍 말을해봤죠... 반지가게 앞에서 커플링을 하나 맞출까....?
돌아오는대답은 음... 우정반지?....
글로는 느끼지 못하실지 모르지만 그게 상당히 가슴에 돌을 던진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는 사랑하는데... 그녀는 아직도 나한테 벽을 쌓고 있구나....
그리고 저랑 사귀는것 또한 그렇게 공개하려 하지도 않습니다....
자신은 감정표현을 서툴게 하니 이해해달라... 라는 말을 하긴했었습니다만...
저는 .... 이 여자의 속마음이 정말 궁금하거든요... 고게 여성분들 있으시면 혹시 이런 경험에 대해 좀 아시는게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