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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가라앉아 있던 전화기엔 '애탔던 가족의 흔적만'
게시물ID :
sewol_5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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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8
조회수 :
2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6 19:01:11
단원고 학생 휴대전화 'MOM', '아FA'로부터 걸려온 부재중통화 4차례
"살아있어야 돼" 단원고 교사 전화에선 누군가의 간절한 메시지 나와
[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목포=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해경이 경비정 투입했데 ○○야 죽으면 안 돼 꼭 살아있어야 돼'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526184003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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