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에서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음, 4월달에 카랑코에라는 식물을 처음사서 키웠습니다!
이게 다육종이라고 해서 꽃이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하나봐요~~
잘 키우다 첫 번째 꽃들이 지고 두 번째 꽃들이 피면서 꽃이 혼재된 상태인데요.
여기서부터 요상한 광경을 목격합니다.
위 사진이 정상적으로 꽃잎이 4장이 핀거구요!
요렇게 꽃잎이 양쪽으로 쫘악 갈라지구요
요기도 이렇구요!!!
이 꽃잎은 4장이 쭈욱 나열이 되서 피었습니다.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원래 두 번째 꽃이 필 때 이런 경우가 있나요?
혹시나 방사능에 영향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차라리 오버된 생각이었으면;;)
무섭기도 합니다 !!!
왜 그럴까요???? 왜왜왜왜왜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