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들은 어떤가 궁금해서요.... 전 제가 너무힘들면 그걸 제가아끼는사람에게 말했다가는 같이 스트레스받고 같이힘들어할까봐 말 잘 안하는 편이거든요 저만 힘들면됐지 같이 힘들어하면 너무 미안하잖아요 정말정말친해도 말이 잘 안나와요 힘들다고.. 정말 너무힘들때 가끔 엄마한테 전화해서 운적은 있는데 엄마한테도 한 두번하고나면 나걱정할까봐 너무 미안해서 못하겠고.....
저정말 죽고싶다 생각했을때도 친구들한테 말 안했어요ㅋㅋ 엄마한테만 전화해서 울고.... 아 멀리있는 친구한테도 두어번 전화했었네요ㅋㅋ 정말 혼자있을때 너무외롭고 힘들어서 밤마다 혼자우는데 위로받고싶은데 또 막상말하기는 힘들더라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