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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세일 대비 스카이림 종족당 특징/게임 내 반영 간략 정리
게시물ID : gametalk_75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pocalypes
추천 : 10
조회수 : 331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6/17 21:00:45
*편의상 평어체로 기술합니다.
*바닐라 종족/플레이 가능한 종족만 다룹니다.
 
1. 인간
 
1) 노드(Nord)
 
현 스카이림의 주 거주민. 왠만한 도시나 마을에서 자주 만날 수 있다. 스카이림의 주 테마를 차지하는 종족으로 특히나 메인 퀘스트는 이들의 이야기.
일단 컨셉은 딱 봐도 바이킹 냄새가 나는 게르만/노르만 민족.
양손무기 스킬에 숙련도 10을 추가로 받으며, Block, Light Armor, Smithing, Speech에 5씩 추가 숙련도. 한손무기 숙련도 5 추가로 받는다.
(사실 이전 엘더스크롤 시리즈에는 Speech와는 별로 인연이 없는 종족이었는데, 스카이림이라는 홈그라운드 보너스인 듯 하다.)
설정상으로 강인한 전사종족이고 무기와 방어구 제조에도 일가견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 (도시나 마을의 대장장이들은 대부분 노드들이다.)
 
추운 동토에서 산다는 설정을 반영해 '냉기 저항 50%'를 지닌다. 용 잡을때 아주 좋다.
스카이림에서 냉기 피해는 Stamina에도 피해를 주기 때문에 무기를 사용하는 육박전 선호의 플레이어들에게는 더욱 좋은 효과.
 
하루에 한 번 쓸 수 있는 Battle cry 기술이 있는데, 대상을 30초 동안 공포에 떨어 도망가게 만든다.
문제는 이 30초가 너무 길어서 나중에 가면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다는거.
걸린 상대 쫓아가느라 여기 저기 뛰어다니다가 자신도 모르게 포위되는 상황이 나온다.
 
2) 레드가드(Redguard)
 
흑형! 흑간지! 노드에 꿀리지 않는 전투민족. 전용 복장이나 무기를 봐도 "알라/후/아크바르" 라는 전용 용언이 있을 것만 같다.
비슷한 전투민족인 노드가 여러 역경을 이겨내고 승리하는 역사를 쌓아 온 반면, 레드가드는 역경 그딴거 없다.
역사에서 이들은 선빵을 치건, 선빵을 맞건 대부분 상대를 떡발라 버렸다.
고향이 마법때문에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되어 엘더스크롤의 배경이 되는 탐리엘 대륙으로 건너왔는데, 이 때문에 마법을 끔찍하게 싫어한다.
(고유 이름을 지닌 레드가드 마법사는 스카이림 내에서 딱 한명 있다.)
 
한손무기의 숙련도가 10 추가된다. (종족 특유의 고유무기가 한손무기라 그걸 반영한 것일지도.)
Alteration, Archery, Block, Destruction, Smithing 숙련도가 각각 5씩 추가된다.
(이상하게 마법을 오질나게 싫어하는 종족인데 마법 관련 추가 숙련이 2개나 있다.)
 
일단 독 저항이 50% 주어지는데, 잘 체감은 안되지만 각종 던전에서 예상외로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다.
(독 뱉는 몬스터들이라던가, 독침을 쏴대는 함정이라던가.)
하루에 한번 Stamina 재생력을 10배로 뻥튀기 시키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동종의 재생력 뻥튀기 종특중에 가장 활용성이 좋다.
 
3) 브레튼(Breton)
 
보통 "브리튼"이라고 잘못 번역 되는데, 게임 상에서 불리는 발음을 들어보면 "브레튼"이 맞다.
Mer(엘프)와 인간들간의 혼혈 종족으로 소개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인간 종족들 중에선 가장 마법을 잘 다룬다는 설정을 갖고있다.
역대 엘더스크롤 시리즈를 보면 제법 대우를 잘 받는 종족인데, 스카이림에서는 Forsworn이라는 반정부 세력을 결성해 버리는 바람에...
이 Forsworn들은 아마 필드에서 만날 수 있는 인간형 적들 중에서는 가장 강한 축에 속할것이다.
(전용 무기/방어구가 좀 산적스러워서 그렇지, 먼 거리에서는 활에 마법을 던져대고 가까이 붙으면 쌍수무기로 가차없이 패버린다.)
 
소환마법(Conjuration) 숙련도가 10 추가로 주어진다. 또한 기본 마법 2가지 이외에도 Novice 단계의 소환 마법을 반드시 가지고 시작한다.
이 외에 Alchemy, Alteration, Illusion, Restoration, Speech 스킬들의 숙련도를 5 추가로 받는다.
하필 파괴마법(Destruction) 추가 숙련이 없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파괴마법은 혼자서 스킬레벨을 올릴 수가 없기 때문에...)
 
종특이 매우 준수한데, 일단 마법 저항 25%를 가지고 시작한다.
특정 원소 저항 종특의 절반밖에 안 되지만, 마법저항은 최대치가 100%가 아니라 85%라는 점을 감안하면 결코 적은 비율이 아니다.
 
마법'흡수' 50%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기술을 하루에 한 번 사용 할 수 있는 Dragonskin이라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종특 중에서도 1급 성능에 속한다.
단순히 마법 데미지를 감소시켜 주는게 아니라, 마법을 흡수해서 Magicka로 채우는 특성 때문에 Atronach Stone과 같이 사용하면 마법을 일부러 맞아주면서 싸우는게 더 이득. 저렙에도 Dragon Priest들을 쉽게 잡는 몇 안되는 종족이다.
더군다나 이 흡수효과는 전작과는 다르게 스카이림에서는 아이템에 인챈 할 수가 없어서 정말 귀한 효과가 되었다.
기본 스카이림에서는 마법을 주로 사용하는 적들의 비중이 좀 적어서 자주 쓸 일이 많지 않지만, DLC로 추가되는 적들은 마법을 자주 쓰기 때문에 그 활용성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4) 임피리얼(Imperial)
 
스카이림에서는 별 비중이 없지만, 전작 오블리비언에서는 주연이었던 종족이다.
그 댓가인가 스카이림에서는 대우가 꽤나 찬밥신세라서 딱히 기술할 점이 별로 없다.
하지만 나름 굵직한 퀘스트에 출연하는 경우가 제법 된다. 스포 방지를 위해 자세한 내용은 생략.
 
회복마법(Restoration) 숙련도가 10 추가로 주어진다.
사실 저레벨에선 Magicka 소모때문에 마법 숙련 올리기가 쉽지 않은데, 그런 면에서 보면 그럭저럭 괜찮다.
이 외에도 Block, Destruction, Enchanting, Heavy Armor 스킬 숙련도가 각각 5씩 추가되고, 한손무기도 5 숙련도를 추가로 받는다.
추가 숙련도 스킬이 아주 잘 엄선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각종 룻에서 골드가 더 많이 나오는 종특이 있는데, 여타 종특에 비하면 좀 많이 초라해보인다...
 
하루에 한 번 쓸 수 있는 기술로는 상대를 진정시켜서 전투를 강제로 해제시키는 기술을 쓰는데, 이게 광역기라 그럭저럭 밥값은 한다.
 
2. Mer (엘프)
 
1) 알트머(Alt-MER) 일명 하이엘프
 
본작 스카이림에서는 눈엣가시같은 존재다.
종족들 중 키가 제일 크다. 엘프들 중에서는 가장 잘나가는 종족이고, Thalmor라는 그들만의 세력이 존재한다. 
Stormclock들이 이를 가는건 물론이고, 심지어 제국군도 싫어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 Thalmor들은 죽여도 현상금이 오르지 않는다.
대신 자주 죽이다 보면 나중에 필드에서 만나면 먼저 달려든다.
이 때 죽이고 룻 해보면 플레이어를 만나면 때려잡으라는 쪽지가 있는 걸 봐서 자기들 끼리 따로 보복을 하는 듯 하다.
 
전형적인 마법사 종족이지만, 로브만 입고 마법만 쓰면서 다니기 보다는 Elven 장비 같은 무기나 방어구도 자주 쓴다.
기본 장비도 좋고, 보통 2~3명씩 다니기 때문에 저렙때 이들과 싸우면 굉장히 힘들다.
 
Illusion에 10 추가 숙련도를 갖고 시작하고, 해당 종류의 Fury 마법을 반드시 가지고 시작한다.
Alteration, Conjuration, Destruction, Enchanting, Restoration 스킬의 숙련도가 각각 5씩 추가로 주어진다.
(추가 숙련도가 전부 마법 스킬에만 올인되어 있다.)
 
Magiucka 50 추가 종특을 갖고 시작하는데, 수치상으로는 중상급 반지 하나 더 끼는 정도. 인챈팅 스킬이 낮은 초반에는 그럭저럭 괜찮다.
 
하루에 한 번, Magicka 재생력을 10배로 뻥튀기 시킬 수 있는데, 게임 중반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재생력 종특 중 활용성이 최악으로 꼽힌다.
스카이림에서는 마법 관련 인챈이 해당 종류 마법 소모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설령 마법사 캐릭터라 해도 Magicka에 전혀 투자하지 않는다.
나중에 가면 Magicka 소모 없이 마법을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Magicka 총량, 재생력은 아무 의미가 없다.
 
2) 보스머 (Bos-MER) 일명 우드엘프
 
(외모만 빼면) 반지의 제왕에 나올법한 엘프 종족이다. 엘프들 중에서 독특하게 마법에는 별 소질이 없고, 도둑길드 같은 곳에서 자주 볼 수가 있다.
스카이림에서 찾아보기가 쉬운 편은 아니다. 다른 엘프들의 외모가 워낙 개성이 뛰어나서 알트머랑 잘 구분이 안 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숲에서 수렵생활을 하며 살고, 미신도 잘 믿는 등 하이엘프들과는 거의 정 반대라고 할 수 있다.
 
궁술 스킬에 10 추가 숙련도를 갖고 시작한다.
Alchemy, Light Armor, Lockpicking, Pickpocket, Sneak 스킬들에 5 추가 숙련. 하이엘프들이 마법 특화라면 이 종족은 명백한 도적 특화다.
 
기본으로 독 저항과 질병 저항을 각각 50%씩 갖고 시작한다. 2 종류 50% 저항이라는 아주 준수한 수치다.
 
대신 하루에 한 번, 동물들과 같은 편이 되는 기술을 쓸 수 있는데, 문제는 이게 용언으로도 되는 기술이라는거다...
(심지어 용언은 하루 한 번의 제한도 없고...)
저항종특이 좋으니 그거나마 위안 삼자.
 
3) 던머 (Dun-Mer) 일명 다크엘프
 
활화산 지대에서 살아온 종족인데, 이 활화산 폭발때문에 고향에서 피해 스카이림으로 온 다크엘프들이 많다. 하이엘프 못지 않게 자존심이 쎈거로 유명한데, 심지어는 자기네들 다크엘프들 사이에서도 "그놈에 자존심좀 어떻게 안되냐"며 까이는 상황. 주로 Windhelm에서 많이 보이지만, 다른 곳에서도 드문드문 보인다.
 
파괴마법(Destruction) 숙련이 10 추가로 주어진다.
마법 스킬들 중에 유일하게 혼자서 숙련도 쌓는게 불가능한 종류가 Destruction이기 때문에 다른 스킬보다 더욱 가치가 높다.
Alchemy, Alteration, Illusion, Light Armor, Sneak 스킬들에 각각 5씩 추가 숙련도. 마법사+도적의 컨셉에 알맞다고 할 수 있다.
 
활화산 지대에서 살아왔다는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화염에 50% 저항력 종특이 있다.
노드와 마찬가지로 용 잡을때는 이만한게 없다.
 
하루 한 번 쓰는 종특이 좀 거시기 한데, 워3 데몬헌터의 이몰레이션 같은 스킬을 쓴다.
주변 적들에게 화염피해를 주는 마법을 몸에 두른다.
문제는 피해량이 초당 8 고정이라는 것...
우드엘프 종특은 용언으로 대체되는 수준이지만, 다크엘프 종특은 일반 마법으로도 대체된다는 점에서는 그저 안습.
 
4) 오시머 (Orsi-Mer) 일명 오크
 
오크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름에 Mer가 접미사로 붙는, 엘프 종족 중 하나다.
(정작 엘프들 사이에서는 그런 취급을 못 받지만.)
정작 스카이림 내에서는 여타 엘프들에 비해 대우가 제법 괜찮은 편이다.
(로딩창에서도 오크가 가장 간지난다.)
자신들끼리 터를 잡아서 부족생활을 하고 있으며, 외부인하고도 이런저런 교류도 자주 하는 편이다.
이들의 부족 요새에 가면 연금술 상인과 대장장이들은 하나씩 꼭 있다. 보기와는 다르게 연금술에도 제법 일가견이 있는 모양이다.
자신들의 이름이 붙은 전용장비를 갖고 있는 만큼, 대장기술도 제법 뛰어나다는 설정도 가지고 있다.
특히 여자들은 어릴때부터 대장기술을 배운다고 한다. 부족 추장의 2번째 아내는 "Forge-Wife"라고 부르며, 부족 요새 대장장이를 담당한다.
'광산 도시'인 Markarth의 대장간은 오크들이 담당하고 있다.
(이 오크 전용 아이템을 제작하는데 쓰이는 광물 이름이 "오리칼쿰"인데, 이걸 일본식으로 읽어서 나온 단어가 바로 "오리하르콘"이다.)
 
자기들끼리 부족사회를 이루고 살 뿐만 아니라 일반 사회에서도 여럿 보이는데, 특히 제국군에서 꽤 좋은 대우를 받는다.
엘더스크롤 시리즈에서 하나씩은 꼭 등장하는 오크 사서들은 약방의 감초라 할 수 있다.
 
Heavy Armor에 10 추가 숙련도를 가지고 시작한다. 오크들의 이름이 붙은 Orcish 방어구들이 중갑에 속하는 만큼 당연한 설정 반영이라 볼 수 있다.
Block, Enchanting, Smithing 스킬에 5씩 추가 숙련도, 그리고 한손무기와 양손무기에도 각각 5 씩 추가 숙련을 가진다.
Smithing+Enchanting 추가숙련 조합이 매우 알차다.
 
오크는 저항력 종특 그딴거 없다. 과연 남자의 종족이라 할 수 있다.
 
하루에 한 번 1분동안 적에게 물리피해를 2배로 입히고, 2배 적게 받는 Berserking 스킬을 사용 할 수 있다.
논란의 여지가 없다. 종특중에서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
 
3. 그 외 종족
 
1) 아르고니안 (Argonian)
 
파충류 인간. (어느 의미에서 보면 진정한 도바킨이다.)
다른 종족과 달리 태어날때 산모가 출산을 하는 것이 아니고 알에서 부화한다. (뭐 파충류니까.)
게이머들 사이에서 선호도는 가장 낮지만, 사실 역대 엘더스크롤 시리즈에선 그래도 꽤 대우받는 종족이었는데 스카이림에 와서 망했어요...
그래도 비슷한 동물계 종족인 카짓들 보다는 대우를 잘 받는 편이다.
 
Lockpicking 스킬 숙련도가 10 추가되는데, 좀 많이 쓸데없는 추가숙련이다.
폴아웃 3 시절부터 Lockpicking에 익숙해진 사람이라면 Perk 하나도 없이 스카이림 자물쇠를 깔 수 있기 때문에 추가숙련이 의미가 없다.
락픽이 모자라면 그냥 로딩하면 되니깐.
(특히나 콘솔버전은 컨트롤 패드의 진동기능 때문에 난이도가 더 내려간다고 한다.)
설령 스카이림에서 처음 해 보는 방식의 Lockpick이라도 적응하기 별로 어렵지도 않고 말이다.
 
그 외에 Alteration, Light Armor, Pickpocket, Restoration, Sneak 스킬들에 5 추가숙련이 붙는다.
보면 알겠지만 추가 숙련 스킬중에 전투스킬이 없다.
 
스킬 추가숙련은 안습이지만, 종특은 꽤 괜찮은 편이다. 일단 수중호흡이 기본으로 가능하다.
그리고 질병 저항 50%가 추가로 붙는다.
 
하루에 한 번, 체력 재생력이 10배로 증가하는 기술을 사용 할 수 있다. 재생력 종특중에서는 두번째로 좋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자원의 중요성은 체력이 Stamina, Magicka보다 비교도 안되게 중요하지만 (그야 체력 0 되면 게임이 끝나니까...),
단점이라면 체력은 '소모하는' 자원이 아니기 때문에 재생력이 의미가 없어지는 순간이 온다는게 문제다.
 
2) 카짓 (Khajiit)
 
사막 출신의 방랑생활을 하는 고양이 종족인데, 여태 엘더스크롤 시리즈 내내 가장 안좋은 대우를 받는 종족이다.
엘더스크롤 판 '집시'라고 할 수 있는데, 스카이림에선 왠만한 도시에서 출입도 시켜주지 않는다.
독특하게도 대화할때 자신을 3인칭으로 지칭한다.
이들의 고향은 게임 내에서 마약으로 취급되는 Skooma의 원산지인데, 이게 카짓들이 천대받는 이유 중 하나 일 수도 있다.
(카짓 행상인들과 거래를 하면 이 Skooma의 재료가 되는 Moon Sugar를 항상 거래한다.)
 
Sneak에 10 추가숙련을 받는다. 나쁘진 않지만 Sneak 스킬 수련하기가 별로 어렵지 않기 때문에 큰 이점이라 할 수는 없다.
Alchemy, Archery, Lockpicking, Pickpocket에 5 추가숙련이 주어지고, 한손무기에도 5 추가숙련을 받는다.
그야말로 도적을 위한 스킬 구성이다.
 
고양이 종족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발톱공격"이라는 효과로 맨주먹에 15 추가공격력이 붙는다.
문제는 여태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비해, 스카이림은 맨손공격 관련 스킬이 없다는게 문제다...
 
카짓은 어둠속에서도 시야를 제공 해 주는 Night-Eye라는 기술을 사용 할 수 있는데, 여타 종특과는 다르게 1일 1회 제한이 없다.
스카이림에서는 역대 엘더스크롤 시리즈와는 다르게 Night-Eye 인챈이나 마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제법 희소성이 있는 기술이다.
다만 기본 스카이림에서는 딱히 없다고 불편을 못 느끼는 기술이라는게 함정.
광원의 현실성을 강조하는 모드 등을 사용한다면 이 기술의 활용성이 매우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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