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나와서 첫 직장을 가진지 

이제 막 3개월이 됬습니다.

이제 슬슬 분위기 돌아가는것도 다 파악이 됬고 일 처리 등.

다 배우긴 했고 나름 어느정도 숙달이 됬다고 생각했는데도

계속 실수를 하네요.

다 아는것에서도 실수를 하고 

쉬운것도 잘 못하고 

매일매일 혼나고. 

참 힘드네요.

오죽하면 저를 가르키던 선배가 제가 일 너무 못한다고 뒷담화를 하겠습니까 -_-;... 

휴우..

하긴 제가 좀 알아듣는것도 느리고, 배우는 속도도 느리고..

실수도 많이 하고..

정신을 차린다 차린다 하면서 나도 모르게 멍 때리고 있고. 것 참..

잘 배워서 더이상 피해가 안가게 해야할텐데..

안심하고 일을 맡길 수 있도록 하고..

이젠 매일매일 혼나는것도 너무나 익숙한 일과과 되버렸고 -_-;

휴우.

모두가 힘들겠지만 노력합시다.

언젠간 완전히 익숙해지고 잘 할날이 오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