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 울산에 강수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수중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롱패스 위주의 김신욱 선수의 장신을 이용한 공중볼 위주의 전술인 반면,
이란은 바로셀로나식의 티키타카 식의 패스까지는 아니지만, 짧은 숏패스 위주입니다. ~
더군다나 오늘까지 비가 오지 않다가, 갑작스럽게 내일부터 비가 내리기 때문에,
분명 이란선수들은 비에 젖은 잔디에 대한 적응, 그리고 원정에 비까지 더해져서 체력적인 부담이 한층 더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약 하자면
우리나라 : 롱패스와 측면 위주의 경기운영, 저번주 우즈벡전 수중전 경험, k리그 등 우리나라 특성상 수중전 경험 많음
이란 : 숏패스를 통해 개인 기량을 이용한 경기 활용으로 수중전에 패스미스 및 볼터치에 어려움. 이란이라는 나라 특성상 수중전 경험 적음
심지어 경기 당일부터 비가 내리기 때문에 비에 젖은 잔디에 대한 적응 실패.
이로 인해
한국이 이란을 이기고 월드컵 8회연속 진출에 성공한다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