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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명이 304번 물에 빠져 죽은 사건"
게시물ID : sewol_56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7 11:52:09
[격월간 민들레] 안산 주민들의 일상을 회복하는 꼬두물정류장
[<민들레> 편집실]
 안산을 가로질러 흐르는 화정천. 그 옆에 '꼬두물정류장'이 있다. 세월호 참사 후 한 단체에서 자원 활동을 하던 대학생이 생존학생들의 쉼터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친구들과 '소금버스 협동조합'을 만들었고 그 첫 번째 정류장으로 2015년 7월 '꼬두물'을 열었다. 사회적 재난을 겪은 사람들의 곁에서 소금 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는 '소금버스'가 첫 번째로 정차한 꼬두물정류장. 생존학생들의 무너진 일상을 부축하고 아픔을 함께 겪은 지역주민들의 일상까지 보듬는 소금버스협동조합 노승연 대표(23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 마을 사람들이 한 끼 밥을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는 곳. ⓒ민들레
▲ 여러 사람들이 함께 차린 꼴라쥬 밥상. ⓒ민들레

▲ 꼬두물의 옥상 텃밭. ⓒ민들레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52711375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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