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만 그렇게 느끼는지는 몰라도
최근 식스맨 부터 시작해서
무한도전 보기다 조금 버겁네요
시간이 안맞아서 버겁다는게 아니라
확실히 재미가 뚝떨어진것 같아요
스텝들은 재미의 중점을 멤버들 힘들게 하는 부분에서
재미를 찾는것 같은데
저의 경우에는 오히려 그 사람들하고 감정이입이 되어서
보기에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 그냥 티비는 무한도전 켜 놓고 있지만
그 시간에 핸드폰을 하거나 컴퓨터를 키고 다른 짓을 하는 일이 빈번하네요
이제까지 재미있어서 봤다고 하지만
앞으로는 재미보다 정으로 보는게 클것 같네요 ㅜㅜ